쌍용건설(대표이사 회장 김석준)이 올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14개 단지에서 약 8,1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.쌍용건설은 지난달 11일 송파구 오금동 일원 오금아남아파트를 리모델링한 ‘송파 더 플래티넘’은 국내 최초로 일반분양을 시작해 분양성공을 이끌어 냈다. 게다가 이날 29가구를 분양하는 청약신청 접수 마감 결과 총 7만5,382명이 몰리면서 2,5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에서 공급하는 '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'는 평균 1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. 이 기세를
부산시 기장에 리조트형 아파트가 들어선다. 쌍용건설(대표이사 회장 김석준)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나서는 ‘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’가 주인공이다.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는 부산 기장 앞바다와 단지 뒤로는 탁 트인 해운대비치 골프장을 조망(일부 타입 제외)할 수 있다.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294번지 일대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지하3~지상15층 3개동 전용면적 84·146㎡ 총 191가구 규모로 전용 면적별 가구수는 △84㎡A 28가구 △84㎡B 26가구 △84㎡C 42가구 △84㎡D 65가구 △84㎡E 28가
임인년(壬寅年) 새해 첫 달 전국적으로 분양물량이 쏟아지고 있다. 해당 지역의 한 해 사업 성패에 영향을 줄 수있는 ‘마수걸이’ 분양이라 건설사에서도 공을 들이는데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‘로또 청약’이 다수 나올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.2022년부터 차주단위 DSR 2·3단계가 본격 시행되면서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합쳐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한 차주에게 DSR규제가 적용돼 내 집 마련시 자금부담이 커져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고 있지만 분양주택에 대한 중도금 대출은 규제에서